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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안녕하세요.!
작성 : 고*진 / 2024-12-03 23:28 (수정일: 2025-01-03 21:34)
칭찬인 : 김영옥 교수님
안녕하세요, 세달에 한번이지만 병원으로 찾아뵐때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소아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저의 작은 마음을 여기라도 표현해보고자 짧게나마 글을 올려보아요.
저희 동생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들을 만나 뵙고..
여러 보호자를 만나 뵙는 신경과 김영옥교수님께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 만나 뵙기 일주일 전에는 항상 왠지 모르게 긴장감
그리고 만나 뵐때는 편안한 마음 어느 누구도 알 지 못하는
동생의 증상을 교수님께서 많이 알고 계셔주시고
그 누구보다 좋은 방법으로 개선해주시려는 모습에
눈물 흘린 적도 많았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뇌파 검사를 들어가기전에 항상, 이래저래 빠른걸음으로 도와주시는 짧은 컷트 머리 간호사 선생님
(제가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아 의료진 분들 성함을 차마 다 외우진 못하였어요.!...)
그리고 체혈실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 단발머리 간호사 선생님,
항상 신경과 진료보고 나오면 문 앞에 일어서서 다음 진료 예약 잡아주시는 선생님,
이 모든 선생님들을 한명 한명 찾아뵙고 지나오며 집으로 돌아와서도
생각이 났었답니다. 정말 매일매일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언제나 이러한 친절한 모습 잃지않고 늘,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순천에서 거주중인 저희는 선생님들 뵈러가는 길이
어쩌면 반가우면서도!
앞으로 동생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가야하겠다라는 생각을 맺게 해주셨어요.
한명 한명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친절함에 저도 많이 배우게 되었답니다.
항상 모든 보호자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상호작용
그리고 항상 주기적으로 점검하러 오는 아이들의
이름까지 외워가며 다정함을 잃지않는 간호사선생님들!
병원이라는 곳이 이렇게
따듯한 곳이라는 걸 광주전남대어린이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오며가며 늘 많이 느꼈답니다.
오늘 하루도 12월 첫째 주 이번 달도 항상 건강만하시고,
늘 고생많으시는 의료진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2024년 올 한 해에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소아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저의 작은 마음을 여기라도 표현해보고자 짧게나마 글을 올려보아요.
저희 동생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들을 만나 뵙고..
여러 보호자를 만나 뵙는 신경과 김영옥교수님께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 만나 뵙기 일주일 전에는 항상 왠지 모르게 긴장감
그리고 만나 뵐때는 편안한 마음 어느 누구도 알 지 못하는
동생의 증상을 교수님께서 많이 알고 계셔주시고
그 누구보다 좋은 방법으로 개선해주시려는 모습에
눈물 흘린 적도 많았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뇌파 검사를 들어가기전에 항상, 이래저래 빠른걸음으로 도와주시는 짧은 컷트 머리 간호사 선생님
(제가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아 의료진 분들 성함을 차마 다 외우진 못하였어요.!...)
그리고 체혈실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 단발머리 간호사 선생님,
항상 신경과 진료보고 나오면 문 앞에 일어서서 다음 진료 예약 잡아주시는 선생님,
이 모든 선생님들을 한명 한명 찾아뵙고 지나오며 집으로 돌아와서도
생각이 났었답니다. 정말 매일매일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언제나 이러한 친절한 모습 잃지않고 늘,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순천에서 거주중인 저희는 선생님들 뵈러가는 길이
어쩌면 반가우면서도!
앞으로 동생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가야하겠다라는 생각을 맺게 해주셨어요.
한명 한명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친절함에 저도 많이 배우게 되었답니다.
항상 모든 보호자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상호작용
그리고 항상 주기적으로 점검하러 오는 아이들의
이름까지 외워가며 다정함을 잃지않는 간호사선생님들!
병원이라는 곳이 이렇게
따듯한 곳이라는 걸 광주전남대어린이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오며가며 늘 많이 느꼈답니다.
오늘 하루도 12월 첫째 주 이번 달도 항상 건강만하시고,
늘 고생많으시는 의료진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2024년 올 한 해에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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