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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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남대어린이병원, 키즈 오페라 개최 전남대어린이병원, 키즈 오페라 개최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이 어린이 환자를 위한 키즈 오페라 공연 ‘룰루랄라 매직 해적단’을 지난 9월 10일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유명 오페라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고자 마련됐다. 종근당 주최·한국메세나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파볼라 오페라단 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과 신비한 마술이 어우러진 오페라 무대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1시간 동안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어린이 관객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춘 연극과 마술에 몰입해 공연자들을 따라 박수치고 춤추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전남대어린이병원은 어린이 환자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정기적으로 어린이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날짜 : 2024-10-02 작성자 :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관리자 조회수 : 7
전남대어린이병원, 권역 중증어린이 진료거버넌스 교육세미나 개최 전남대어린이병원, 권역 중증어린이 진료거버넌스 교육세미나 개최 권역 내 지역아동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50여명 참석 중증질환 어린이 치료를 위한 정보 제공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이 지난 13일 오후 4시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권역 중증어린이 진료거버넌스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세미나에는 권역 내 지역아동병원 의료진과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권역 중증어린이 진료거버넌스 교육세미나는 권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고, 중증질환 어린이의 치료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교육세미나에서는 ▲경련 지속증의 치료(소아신경과 김영옥 어린이병원장), ▲아나필락시스(소아호흡기알레르기과 이은 교수)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날짜 : 2024-06-20 작성자 :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관리자 조회수 : 149
어린이병원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병원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전남대어린이병원과 학마을 병원학교는 지난 2~3일 1층 로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병원은 병원에 방문한 아동 및 환아들에게 행운의 뽑기 행사를 통해 선물을 증정했고, '뮤아트'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멜로디언 등 어린이 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 학마을 병원학교는 부스 체험활동과 선물증정 이벤트를 했으며, 봉사단체 '봉우리'에서는 환아들에게 과자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와 후원을 통해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대학교병원의 직장보육시설인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하고 함께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함으로서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학마을 병원학교는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를 위해 학교교육을 받을 수 없는 건강장애 학생들을 위해 병원 내에 설치된 학급으로 어린이병원 내 단기입원 및 통원치료중인 학생을 위해 월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날짜 : 2024-05-14 작성자 :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관리자 조회수 : 157
전남대어린이병원,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과 ‘권역 내 중증어린이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남대어린이병원,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과 '권역 내 중증어린이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권역 내 중증어린이 진료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정립키로 전남대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어린이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병원장 유용상)과 권역 내 중증어린이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관련으로 미즈여성아동병원, 하나아동병원, 목포한사랑병원, NH미래아동병원, 남구미래아동병원에 이어 6번째 협약을 맺게 되었다. 업무협약은 권역 내 중증어린이 진료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정립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권역 내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함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전남대어린이병원과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 내 중증어린이 의료전달 체계 정립 ▲권역 내 중증어린이 의료 진료 체제 확립 ▲권역 내 중증어린이 진료 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날짜 : 2024-05-14 작성자 :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관리자 조회수 : 185
전남대어린이병원, 북구미래아동병원과 ‘권역 내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남대어린이병원, 북구미래아동병원과 '권역 내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학대피해아동 보호, 공식적 의료전달체계 확립키로 전남대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은 지난 달 23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북구미래아동병원(병원장 윤원상)과 권역 내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관련으로 화정아동병원, 광주중앙아동병원, 아이퍼스트아동병원, 아이맘아동병원, 미래로21병원에 이어 6번째 협약을 맺게 되었다. 업무협약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여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하며, 피해아동의 의료 사각지대를 방지함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전남대어린이병원과 북구미래아동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새싹지킴이 병원에서 다학제적 치료 및 급성기 치료 필요 시 광역 새싹지킴이 병원으로의 전원 및 회송절차에 적극 협조 ▲광역 새싹지킴이 병원에서 급성기 치료가 끝난 피해아동 환자에 대해 보존적 치료 및 경과관찰이 필요한 경우 지역 새싹지킴이 병원으로 전원 및 회송에 적극 협조 ▲광역 새싹지킴이 병원에서 개최하는 교육 및 간담회에 적극 참여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보호와 공식적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날짜 : 2024-05-14 작성자 :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관리자 조회수 : 167
“환아와 의료진에게 힘이 되는 음악 들려드릴게요” “환아와 의료진에게 힘이 되는 음악 들려드릴게요” 전남대어린이병원서 피아노·바이올린 공연 재능 기부한 뮤아트 2개월에 1번 애니메이션·영화·드라마 OST 선보일 계획 <사진설명 : 어린이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기 위해 음악으로 재능기부에 나선 뮤아트 팀이 지난 달 26일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공연을 마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자운 단원, 송하송 대표, 김 별 단원.> “아픈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힘이 되어 주고 싶었어요. 아이들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주제가를 선별해서 연습한 후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 26일 오전 11시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와 알라딘의 OST가 흘러나왔다. 귀에 익숙한 음악소리가 흘러나오자 어린이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어느덧 20여명이 모여 앉아 이들의 공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연주의 주인공은 환아와 보호자를 위로하기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뮤아트 팀. 뮤아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연과 연주를 하는 모임으로 전남대어린이병원에서 2개월에 1번 재능기부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뮤아트 단원 3명은 이날 ‘알라딘·인어공주·바다가 보이는 마을·벼랑 위의 포뇨’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젓가락 행진곡’ 등 클래식, 영화 주제가 등 총 11곡을 연주했다. 뮤아트 송하송(K클래식앙상블·송하송피아노학원 대표) 대표는 “음악을 통해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단원들과 상의하던 중 어린이병원에서 음악봉사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시작하게 됐다”며 “아픈 분들이 많은 병원이다 보니 관객이 없더라도 열심히 공연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의료진들이 와주셔서 재밌게 연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뮤아트는 한 대의 피아노에서 두 명이 나란히 앉아 포핸즈(four hands) 연주를 선보여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포핸즈 연주는 공연장에 직접 가야 볼 수 있는 쉽지 않은 기법이다. 김별(K클래식앙상블·꿈꾸는 음악학원 원장) 단원은 “평소 공연을 하기 위해 모여서 연습하던 것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이번 음악 봉사를 준비했다”며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이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고 어깨도 들썩거리는 모습에서 감동받았다. 공연을 보고 더욱 빨리 나을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영화 ‘라라랜드’의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OST의 아로하 등 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들리자 지나가던 의료진들과 환자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모여들기도 했다. 뮤아트 김자운(에끌라또·바이올린) 단원은 “음악을 듣던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우리가 오히려 힘 받았던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환아들과 더불어 최근 의료상황으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연주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날짜 : 2024-04-04 작성자 : 본원 대외협력실 조회수 : 249
난치병 환자가 그린 그림 구매·후원으로 희망 전해 난치병 환자가 그린 그림 구매·후원으로 희망 전해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는 근이영양증 환자 작품 봉사단체서 구매·후원 전남대어린이병원 미술요법 치료 통해 그림 그려 전시회 개최 삼형제 모두 똑같은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올해도 전시회 열 것” <사진설명 : 봉사단체 봉우리(사진 맨 왼쪽·네 번째)는 지난 9일 오후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인 최한결씨의 작품을 구매·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설명 : 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인 최한결씨와 어머니 조나영씨가 지난해 11월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1층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은 최근(1월9일) 오후 7층 세미나실에서 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인 최한결(21)씨의 작품을 봉사단체 봉우리에서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봉우리에서 최씨의 작품 1점을 구매해 후원했으며 추후 다른 작품도 구매할 예정이다. 최씨가 투병 중인 듀센근이영양증(DMD·Duchenne Muscular Dystrophy)은 주로 남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근육질환으로 보통 2~3살에 증상이 시작돼 빠르게 악화되며 대부분은 10세 전후로 보행 능력을 상실, 휠체어에 의지하게 된다. 근육이 점점 짧아지고 근육조직이 손실돼 주요관절을 움직일 수 없으며 호흡에 도움을 주는 근육까지 소실돼 호흡기에 의존, 이로 인한 호흡기장애나 감염, 심근병증으로 20~30대에 생을 마감하게 되는 희귀질환이다 최씨는 8세 때부터 발병했으며 전남대어린이병원에서 꾸준히 치료 중이지만 현재는 양 손의 손목 아래 정도만 움직일 수 있다. 최씨는 어릴 때부터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리다가 지난 2019년부터 전남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 서비스를 통해 미술요법을 지원받고 있다. 소아청소년완화의료 서비스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환아와 가족이 치료과정 중 겪게 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의료서비스다. 이에 최씨는 미술요법 시간에 어렵게 작업한 작품 3개를 다른 근이영양증 환자와 함께 지난해 11월 전남대어린이병원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봉사단체 봉우리가 이번 전달식에서 구매한 작품 역시 지난해 전시했던 작품 중 하나인 ‘나무’다. 봉우리 회장을 맡고 있는 임지원씨는 “전남대병원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병원에 간식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하고 있는데 우연히 병원에 전시돼 있던 한결이의 작품을 보고 사연을 듣게 됐다”며 “그림을 통해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적은 금액이라도 후원해주고 싶어서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씨는 삼형제 중 둘째로 다른 두 명의 형제 또한 똑같은 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이다. 첫째는 거의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며, 셋째는 상체만 움직일 수 있다. 최씨의 어머니인 조나영씨는 “근육을 계속 사용해야 병 진행이 더뎌진다고 해서 어릴 때부터 그리긴 했지만 작업하기 힘들어하긴 한다”며 “전남대병원에서 많이 도와준 덕분에 전시회도 하고 후원자분들도 생겨서 한결이도 좋아한다. 한결이가 꾸준히 그려서 전시회를 오랫동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장 백희조 교수는 “힘든 투병 생활 속에서 꿋꿋하게 그림요법 치료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하는 한결이가 감사할 따름”이라며 “올 연말에도 전시회에서 다른 작품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즐겁게 작업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날짜 : 2024-01-31 작성자 :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관리자 조회수 : 371
원아들이 기부·판매한 수익금, 182만원 기탁 원아들이 기부·판매한 수익금, 182만원 기탁 전남대학교병원어린이집 원아들이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을 위해 182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어린이병원은 지난 26일 7층 세미나실에서 김영옥 병원장과 박희숙 전남대병원어린이집 원장 및 원아들이 모인 가운데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남대병원어린이집은 지난 15일 광주 동구 금동 어린이집에서 개최된 나눔사랑 장터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의료와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학용품 등을 원아들에게 기부 받아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전남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전남대병원어린이집 박희숙 원장은 “자원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알아보기 위해 온가족 나눔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어린이집 원아들은 나눔을 통해 모은 수익금이 몸이 아픈 친구들의 치료에 잘 쓰여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날짜 : 2023-12-27 작성자 : 본원 대외협력실 조회수 : 320
전남대어린이병원, 환아들과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전남대어린이병원, 환아들과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산타 복장 의료진 선물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 등 아웃백서 지난 2019년부터 총 6천만원 후원… 매년 러브백 캠페인 열어 <사진설명 :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이 지난 21일 bhc그룹 아웃백의 후원으로 입원 중인 환아들에게 선물 등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설명 :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은 지난 21일 bhc그룹 아웃백의 후원으로 산타 분장을 한 의료진이 입원 중인 환아들에게 선물 등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이 지난 21일 어린이병동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원해있는 환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타복장을 한 의료진이 선물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환아들은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환아와 가족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bhc 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의 후원으로 열린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 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전남대병원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아웃백은 지난 2019년 5월 광주 광천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 전남대어린이병원에 입원한 환아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안영근 병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희망을 전달해주고 있는 아웃백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아웃백의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전남대병원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날짜 : 2023-12-27 작성자 : 본원 대외협력실 조회수 : 350
돌 맞이 기념 어린이병원 100만원 기탁 광주지역의 한 시민이 딸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해 돌 잔치를 하는 대신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에 100만원을 기부해 감동을 선사했다. 오정현씨는 지난 27일 딸 이로은양과 함께 전남대어린이병원을 찾아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씨는 평소 어머니가 진료받고 있는 전남대병원에 고마움을 느껴 기부를 결정했다. 오씨는 “돌잔치 대신 가족들과 식사를 했지만 딸도 앞으로 선행할 수 있는 아이로 컸으면 해서 기부를 했다”며 “전남대어린이병원이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날짜 : 2023-08-02 작성자 :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관리자 조회수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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