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바로가기 서비스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전남 낙농인들의 변함없는 마음…15년째 따뜻한 손길 ‘훈훈’

작성 : 관리자 [콘텐츠 관리자] / 2025-07-16 10:19

전남 낙농인들의 변함없는 마음…15년째 따뜻한 손길 ‘훈훈’

낙농연 ‘일사천리회’, 화순전남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자 진료비 지원
올해 6백만 원 전달, 2011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8천1백만 원

 <※사진설명 : (사진-1) 낙농연 ‘일사천리회’ 박충남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민정준 병원장과 강호철 진료부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남의 농촌 마을 이웃들이 15년째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땀으로 일군 소중한 수익을 모아 병마와 싸우는 이들을 위해 나눠온 따뜻한 발걸음이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7월 11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낙농연 ‘일사천리회’가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11년부터 15차례에 걸쳐 병원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모두 8천1백만 원에 이른다.
 
이번 전달식은 민정준 병원장, 강호철 진료부원장, 권성영 기획부실장 등 병원 임직원들과 박충남 회장을 비롯한 일사천리회 회원 12명이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곡성, 나주, 영암, 함평 등지에서 낙농업에 종사하는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일사천리회’는, 가축을 돌보는 바쁜 일상에서도 매년 한 번씩 병원을 찾고 있다. 처음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기부였지만, 지금은 모든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정기적인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충남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화순전남대병원에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의 마음이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일사천리회 여러분의 꾸준한 응원은 병원과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우리 병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더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객만족도 평가
  • 현재만족도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