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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심혈관센터 조은영 간호사, 급성심근경색 논문 게재

작성 : 본원 홈페이지 담당자 / 2022-08-08 17:11

심혈관센터 조은영 간호사, 급성심근경색 논문 게재

<사진설명: 조은영 간호사, 심혈관센터(좌), 정명호 교수, 순환기내과(우)>
 
전남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조은영 간호사의 연구논문이 대한내과학회지에 게재됐다.
 
조 간호사는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등 심혈관센터 연구진과 함께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폐동맥 고혈압과 관상동맥중재술 후 임상 경과(The Impact of Pulmonary Hypertension on the Clinical Outcome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심부전증 환자에게 폐동맥 고혈압이 있으면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폐동맥 고혈압 분류에 따른 장기간의 임상 경과는 거의 없었으며, 좌심실 박출률(LVEF)과 폐동맥 고혈압 분류가 환자의 예후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 간호사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경우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된 환자는 정상인 환자보다 예후가 좋지 못했고 우심실 수축기압력(RVSP), 박축률(EF) 수치에 따라 사망률이 영향을 받았다”며 “따라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폐동맥 고혈압을 동반하는 경우, RVSP 45mmHg 이상, EF 40% 미만의 환자를 고위험 환자군으로 분류해 적극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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